나는 어짜피 도주는 시간많고 돈많은 애들만이 깎을수 있는 픽이니까 자기 지갑사정이 궁하다면, 챔미에 신경 안쓴다면 필요없다 쪽이지만


동시에 "챔미때 그렇게 떡밥 불태우면서 꼽다꼽다 했으면서 어떻게 신경을 안씀?" 이라는 이야기로 들어가버리면 이제 이야기가 복잡해짐


1. 어중간하게 키우더라도 B결 우승이라도 높은 확률로 노려봄직하기에 도주픽은 쓸수있다.

2. 어짜피 나중가면 말뽑보다 서폿뽑에 더 집중하게 되고 서폿은 대체제든 뭐든 결국 맞춰지게된다. 그러므로 언제 올지 모르는 복각 픽업을 기다리는 것보다 말뽑으로 먼저 유효 도주픽을 가져오는게 좋다.


역으로 또 반박해보면


지갑사정이 궁한데 어떻게 이후 서폿 픽업도 여유를 가질수 있느냐? 구할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냥 클구리까지 바라보면서 선입세팅을 맞추는게 좋다. 라는 의견도 나올수 있고


결국 자기 나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