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루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거 뽑을 각 자체가 안 나옴.

반년 동안 좀 꼽겠지만, 어차피 1주년 때 선택권 나온다니 그때 선택권으로 ㄱㄱ


2. 네이처.


마찬가지로 이때까지 대충 딱 1천장 모일텐데.

1천장으로 풀돌 비틱칠 것 아니면 안 지르니만 못할 것 같아서 패스.


3. 쌀/대리 SSR


일섭 할배들 말로는 없으면 아오하루배, 6개월 내내 꼬우며.

그동안 서폿에는 천장 한번 안 친 키타산 리세계라, 어차피 이 즈음에는 서폿 뽑을 해야하긴 함.

2천장 정도 질러서 둘 중 하나 풀 돌을 노리며 나머지는 빌리는 걸로 쇼부보기.


4. 클구리.


3개월이란 넉넉한 시간 동안 충분히 1천장 이상 존버 가능.

현 일섭 상황 생각해보면 안 뽑는 게, 멍청이일 정도니 무조건 뽑기.

1천장 치면서 픽뚫로 수루젠 뽑기를 기원하자.


5. 초코봉.


이 역시, 클구리 픽업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충분히 1천장 존버 가능.

챔미에서 계속 유용하게 쓰이는 수초클 3대장이니 바로 무지성 말뽑 ㄱㄱ

이번에도 1천장 치면서 픽뚫로 수루젠 뽑기를 기원하자. 


6. 탑로드 


초코봉 픽업 이후 1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쥬얼 자체가 아슬아슬함.

하지만 이 시기에 흑우팩이 리필되며, 60연차를 무료로 해 주고.

한돌석이 1~2개 쌓여있는 시기이니, 되도록 풀돌을 노려봄.


#이때까지 수루젠 못 먹었다면, 선택권으로 데려오기


7. 미스터 CB


탑로드 픽업 이후 거의 3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충분히 1천장 +@가 모여있는 시기.

그랜라 시기에도 존나 유용하게 쓰이는 카드이니만큼, 이때 남은 쥬얼 다 털어서 2돌 +@를 노림.


8. 쓰루젠


CB 픽업 이후 약 3개월 지난 시점이라, 이번에도 충분히 1천장 +@가 모여있는 시기.

그랜라 시기에는 존나 유용하게 쓰이지만, 막상 뉴트랙 때는 평가가 몰?루? 였기에 1천장 정도만 질러보기.


9. 타키온, 95


쓰루젠 이후 1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쥬얼이 부족함.

하지만 무료 100연차에 쥬얼도 많이 뿌리며, 흑우팩도 리필되는 시기라 충분히 2천장 +@를 노릴 수 있음.

2천장 내외로 95 or 타키온 둘 중 하나가 풀돌이 뜨길 기원하며 가챠를 돌려보자.


10. 테이오.


역대급으로 애미없는 4중픽업...

심지어 풀돌이 아니면 성능까지 애매한 카드라, 통으로 패스 하되.

9번에서 역대급 운빨이 터진다면 1천장 정도는 시험 삼아 질러보는 걸로.


대충 이렇게 흑우팩 + 월정액 정도만 유지하면서 이런 식으로 게임을 즐길 예정인데.

이 정도면 그럭저럭 가끔씩 칼찌 노리는 수준으로 게임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