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주가폭락+국회청문회+누칼협으로 여론 악화

이것때문에 숙이고 제대로 운영하겠다고 하는것 같은데

솔까말 난 지금도 절대 신뢰가 안간다.


회사가 바뀌려면 정말 어마어마한 기존 인력을 내보내고 새로운 인력을 확충하던,

임원진들까지 남김없이 대숙청에 가까운 인사이을 진행해야 하는데

겨우 부서 하나만들어지고 바뀐다고?

그리고 조금은 귀담아 듣는 모양세인데 

문제는 TF팀장은 카카오베그때 소비자에게 사기친 전력이 있어서

신뢰해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신뢰가 안간다.


아무리 봐도 카카오는 이번 청문회와 주가폭락만 넘기면 

다시 원래대로 개막장 운영으로 돌아올것 같은데


내가 의심병에 걸린거냐?

아니면 다들 일단 의심은 하되 지켜는 보자는 거야?

그것도 아니면 이번엔 국회청문회로 족칠 준비중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