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제(聖蹄祭) 는 봄 / 가을 일년에 두번있는 트레센 학원의 감사제로 팬과의 교류, 각 우마무스메들의 트레센 내 활동을 볼수있는 축제이다

아그네스 디지털은 평소 공기와도 같은 필터를 끼고 환경에 녹아들어 각 우마무스메들을 관찰하는 것에 힘쓰지만

성제제 개최 직전에 메이쇼 도토와의 일로 땅에 떨어진 노트를 보게된다.

그것은 신코윈디의 마왕군편성계획


신코윈디는 이번 성제제에 마왕군의 컨셉으로 코스튬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평소의 행동거지로 인해서 클래스메이트들이 거부하는 상황

팀을 결성하지 못해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디지털과 도토가 그 노트에 흥미를 보이자 신코윈디는 기세좋게 그 둘을 영입하게 된다.


하지만 마왕군 + 4천왕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 인재가 부족한 실정...



디지땅의 오타쿠 무브 귀여움

이따금 등장하는 데빌맨의 포즈



인원이 부족하기때문에 마침 생각났던 캐릭터에 딱맞는 우마무스메

다이타쿠 헬리오스와 메지로 파머를 영입

헬리오스는 이야기를 듣고 즐거울것 같다면서 바로 수락, 파머는 별생각 없었지만 곤란한 아이를 지나칠수는 없어서 승낙



그리고 인원모집을 위해서 시작한 퍼레이드

사람들의 이목을 늘리기 위해서 본래는 할로윈 파티가 아닌 성제제지만

어쨌든 신나니까 괜찮나! 마인드



물론 축제도 아직인데 대소란을 벌여서 선생님께 들키고 도망치는 일도



그렇게 신코윈디의 응석을 받아주면서 이벤트가 진행

신코윈디는 품행이 어린이스럽고 이런저런 갈등도 있지만 사이좋게 진행


웨이



즐거웠던 성제제를 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로 마치면서 마치면서 마무리




윈디의 망토에 달려있는 시사는 원안 일러스트 이후 오랜만에 보는 사자탈

사자탈이 나오는 이유는 경마의 속어로 사람들을 덥썩덥썩 깨무는 말들을 사자탈춤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라고?



성제제는 성제라는 이름때문에 북두의 권과 엮이기도 한다




한국서버 트윙클 웹에서는 성굽제로 번안

굽제 제 (蹄) 를 쓰기때문에 틀린말은 아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