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오면서 정신병까지는 아니고 완벽주의 강박증? 비슷한 게 생겼는데


이게 그 게으른 완벽주의라고 너무 완벽하게 하려다보니 오히려 시작도 못하게 되고 작은 실패에도 크게 좌절하는 그런 거거든?


근데 요즘은 뭐 좀 뜻대로 안돼도 '에라이 시바 3% 억까~' 예상치 못한 일이 터져도 '에라이 밤샘습관 시바~' 하면서 그냥 넘기게 된다


고맙다 코도모야 너 덕분에 또레이나는 성장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