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달릴 수 없다는 사실에 병상에 누워 며칠동안 엄청나게 괴로워했는데
정신차려보니 트레이너가 자기가 무리를 시켰다는 죄책감에 정말로 하루종일 잠도 병상 간이침대에서 자며 붙어있는걸 보고 은근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 타키온 ㅇㄷ
결국 위로를 핑계로 퇴원하기 전까지 병상에서 우마뾰이만 주구장창 하다가 그대로 결혼하는 타키온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