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살 때 데뷔해서 2008년 아리마 기념까지 3년간 착실히 뛰었으나


2008 아리마 기념을 마친 지 몇 달 후 굴건염이 도지는 바람에 짧은 현역생활을 마치고 경주마 삶을 은퇴


스즈카 if 스토리처럼 '부상을 입었으나 무사히 재활치료를 마치고 현역생활을 지속하는' if 루트로 갈 수도 있겠지만

고증에 충실하다면 육성 스토리 완료 직후 바로 은퇴인게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