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거 같아

돈벌고있는 어른들은 바쁘고 1,2뽑차이야 그냥

현찰로 때우지만

돈이 궁한 친구들은 미래시 꽉꽉계산해서 알뜰살뜰 하겠지.


다만 지금 당장 자신이 하고있는 겜에 똑같이 옆에서 하고있는 친구들의 결과물을 꽁으로 먹고 있는지는 한번 다시 생각해봐.

몇몇 친구들은 더 좋은데 갈수있는데 그 친구들은 바보라서 거기에 남나.  한두명 노는거야 티안나겠지만 그 한두명이 10~20명으로 불어나면  기분이 좋을까?


그래서 나는 팬수 못미달 시킨 사람 2주이상 남기는 서클들은 선호하지않음 바로 니게끼리각 잡아버림ㅋㅋ. 

실수야 물론 누구나 할수있지만 정해진 할당량은 바로바로 채워야 서로 오해 안하지 딱 경고1회하고 그다음주 까지 못채우면 바로 썰어 버리는게 옳은듯


바빠서 한달이상 못한다면 그냥 서클 한달쉬고 한가해질때 하는게 맞지않을까?뭐 재취업 같은거 힘들어지는 직장도 아니고 그냥 게임인데


챈서클장들보면  칼같이 짜르고 중간 수확량까지 철저히 감독하는 친구들도 있고 많이 재량껏 해주는 친구들도 있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자기 서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왠만하면 서클원들 안버리고 다같이 갈려는 사람들 같음. 어떤 호구들이 아무도 댓글도 안써주는 구직글을 채워질때까지 성냥팔이 소녀마냥 써대겠냐


그러나 가끔 너무같이 끌고가려다가  자신의 서클에 쏟는 열정에 비해  몇몇  소수의 서클원들이 공감못해주면 그 한사람의 행동에 너무나 쉽게 상처받아서 좀 안타까워 보통 현타와서 서클장들이 서클 터뜨리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폭주해서 끝이 안좋더라고. 특히 다같이 가는걸 선호하는 서클장들쪽이.


겜 커뮤니티에서 잠깐  스쳐지나가는 사이지만 서로 얼굴 붉히고 싸우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없으면함 ㅈ목이 금지라도 서로 얼굴 붉히고 목소리 높이는거  보는거는 싫어 진짜로



그냥 뭐 그렇다고 진지충겜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