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정말 듬직한 트레이너가 한분 계셨어요

전 그분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같았죠



그러던 어느날 제 실력이 모자라 트레이너를 잃을뻔한 일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다짐했었죠 제가 훌륭한 우마무스메가 되어 트레이너님을 지키겠다고



그 후 지옥같은 트레이닝으로 절 강하게 만들었고

트레이너를 위해 킷카상과 아리마기념도 1착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트레이너를 지키는 훌륭한 우마무스메가 되었죠!











"그리고 날 납치하는 위험한 우마무스메가 되었지..."



"어머 트레이너님 심술부리시는거에요? 안돼요 너무 귀엽잖아요"



"다이아... 그만 풀어주면 안될까"

















"안♡돼♡요♡"




그날 트레이너는 아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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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나와서 핸드폰으로 쓰는 가x라이더 패러디의 패러디글...


도비는 맥퀸편 소설 쓸 시간이 필요해요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