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라 내내 선행 푸시만 해주다가


갑자기 선행이 개쓰레기인 챔미를 해서 그럼


바르고는 클구리 챔미였고


라이브라 스콜피오도 결국 클구리 챔미긴했지만 다른 선행들도 충분히 해볼만한 챔미였음


그리고 쓰키온부터가 선행 중거리를 푸시해주는 카드였고


그랜라 3번의 챔미가 전부 도주가 메타 첫날부터 사망선고가 내려진


그저 선행과 클구리가 메타를 지배하는 챔미였었음


그런데 사지타리우스배 아리마 기념은


도주가 존나쌔고 정배가 2도주로 굳어져가고 다른 뒷각질은 쌔게 깎아도 도주들을 못따라오는 지경에 이르러서


결국 도주 파츠가 존나 필요한데 도주 파츠를 다 가진 사람(쓰루젠, 클마야, 스태파머)이 1.5주년 유입이 다 가질 확률은 상당히 낮음


핵과금이 아니고서야 쓰루젠복각이나 스태파머때 들어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번 챔미도 결국 선행/클구리 에이스에서 도주 에이스들로 그냥 메타가 옮겨간거지 절대 황밸은 아님


도주 이외의 각질은 승리가 거의 불가능한 챔미가 되어버렸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