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3등은 된다고 믿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도 ^꿈^이 되어버린거지


마치 봉지에 든 수많은 과자보다 


어린아이가 소중하게 쥐고 다녀서 살짝 눅진눅진해진


과자 단 하나를 뺏어먹는 쾌감이라고 해야할까


점점 눈의 빛이 꺼져가는 네쨩 개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