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는 그냥 성능 좋다고 싫어하는 애 꾸역꾸역 키우는 거

게임을 이기면 즐거운건 맞는데 지는 순간 개빡치면서 야루키 절절절부조 됨


이류는 애정을 챙기는 것

애정을 챙기는 게 이 게임 오래할 수 있도록 하는원동력이지만 너무 현실과 뒤떨어진 애들일수록 좀 그럼.


대표적인 예시가 우리집 대두다 ㅅㅂ...


하지만 일류는 그 애정캐로 챔미 우승하기 노리는 것


풀이 너무 구리면 좀 그런데 조금씩이라도 준비가 됐다면

 이런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카드를 조합해보고 이게 안되면 이렇게 해볼까 생각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매순간순간 화이팅하란 마음을 가지고 깎는 챔미만큼 즐거운게 없음. 한번 삘만 타면 잘 깎이니 기분도 좋고 그걸로 우승까지 한다? 그날은 그냥 챈에 싸이버거 5개 넘게 뿌리는 날인거지. 

성능 좋은 애들(수클초)이 최애면 그건 최애 잘 고른거고 ㅋㅋ


결국엔 이 게임은 애정캐로 그 애정캐가 가졌던 평가의 한계를 넘어서는 걸 보여주면 그거만큼 즐거운게 없다는 거임.


다시 도주 클비와 깎으러 가야지 이번 아리마는 꼭 a결 1등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