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하마대에 내려서 부담중량을 측정하기 전에 기수가 말에서 내리면 부정행위지만


에이신 플래시가 우승한 2012 텐노상(가을) 에는 일본의 천황 부부가 경기를 보러 왔고


이에 기수인 미르코 데무로가 말에서 내려 모자(헬멧)을 벗고 인사를 한 장면.

JRA는 "천황 폐하 앞에서의 부정행위는 있을 수 없기에 불문에 부칩니다"라고 했으며

이 자세는 에이신 플래시의 G1 승리포즈에도 반영되었음


그 젖통내미는 자세는 G2이하 승리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