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 카드를 약으로 비유해보자.


내가 심장이 안 좋아.


처방전 끊고 약국에 가서 약을 받겠지.


그런데 약을 먹었더니 이 약이 시발 자아가 있어서 고장난 심장은 안 고치고 지 멋대로 혈관 바꿔타서 멀쩡한 간을 고치고 앉아 있는거지.


심장 부여잡고 약국에가서 야 이 시발 심장약이라메 하고 따지면


약사가 약이 지정된 부위에 도달해 치료할 가능성(특기율)은 100%가 아니라고 싱긋 웃는거지


그럼 이게 무슨 심장약이냐고 따지면


심장이 치유된 사례가 없진 않으니 심장약이다. 내일 다시 먹어봐라 하면서 재처방 거절하고 쫒아내는거지.



요약 : 키타산 빼고 사람 새끼가 없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