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이 테이오 트레이너의 부탁으로 테이오의 뼈를 보강하기위한 바르는 약인 시제품을 주고 그걸 사용한 테이오가 타키온네 약치곤 빛이 나거나 그런 현상도 없고, 뛰어보니 전보다 뭔가 다리가 튼튼해진것같아서 좋아했는데, 그날밤 자고있는 테이오의 뒤에 다리에 발랐던 타키온의 약이 액괴처럼 흐르더니 뭔 터미네이터처럼 형상을 갖추곤 테이오의 모습으로 변함.


심지어 성격은 얀테이오여서 원본인 잼테이오를 가둬놓고 테이오 T를 노리는데, 트레이너는 이 사실을 알리가 없었고, 그대로 납치강금당함.

그리고 트레이너를 덮치려던 순간에 잼테이오가 그 공간에 문을 부수고 들어옴.


잼테이오는 나름 좋은 머리를 굴려서 탈출하자마자 트레이너가 납치당한 상황을 파악함.

하지만 얀테이오는 자신의 모습으로 아는사람에겐 전부 험한말이나 행동을 해서 원본이 올 상황도 예상하고 도와줄 사람이 없도록 상황을 혼란하게 만들어둠.


서로가 서로를 예상하곤 통수에 통수에 통수를 친 상황

하지만 잼테이오는 만약 자신이 누군가를 가둔다면 이용할법한 아는공간을 생각했고, 자신이랑 생각하는 수준이 완벽히 같았던 얀테이오를 운좋게 찾아냄.


그리고 얀테이오랑 잼테이오는 직접 싸우는데, 얀테이오는 효능시간이 끝난듯 싸우던중 녹아 없어짐.


이런식의 흔히 말하는 빛의 테이오랑 어둠의 테이오가 만나서 맞짱까는 그런거 재밋을것같음.


굳이 가까운 느낌의 장면을 보면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