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각에는 대부분 체력시험 통과한 엘리트들이니
피지컬적으로는 흠잡을데가없을거고, 인성테스트를 위한 면접같은거에서 통과할정도니 상냥하고 따듯한 인품을 지녔을거임. 고로 얼굴이 평타만 쳐도 여러조건에 의해서 상타치로 거듭날수있는게아닐까 싶음. 맥퀸트레이너도 그런 케이스가아닐까
근데 이대리는 여성 트레이너 합격점이 비교적 좀 낮다로는 설명이 안되는 몸치고, 인성문제는 암만 그래도 학원 최고 책임자인 이사장이 그정도로 열정적인데 그 정도로 대놓고 담당의 의사를 무시하는 사람이랑 본인의 무능력함을 담당의 무능력함으로 핑계대서 감추려는 무책임한 사람을 뽑을 정도로 그리 만만해보이진 않는데...심지어 지방 잡학교정도면 그러려니해도 저긴 설정상 일본 최고 권위의 교육시설인데...
확실히 이사장은 열정이 넘치니 인성테스트에서 잘 걸러내긴할텐데, 추후에 과도한 스트레스와 욕심에 눈이멀어 타락한 경우라던가 잘 걸러내지못한 소수의 케이스가 있는거같음.
그리고 이대리같은케이스는 이사장과 타즈나둘이서하는 업무를 혼자처리해도 2~3배는 처리하는거보면 정말 총명한 사람인걸알수있는데 트레이너 시험에서 체력시험이 가산점제이고 엄청중요한게아니라고 가정하면 필기및 다른 시험에서 대부분 만점을 받아서 체력은 버려졌다시피하고 들어온게아닌가 싶음.
안그러고서야 말이안됌.
일부분에서 납득가지만 그럼에도 석연찮은점은 인성문제는 크릭 개인스토리의 크릭 빼가려던 베테랑이 암만 실력이 좋아도 신참인 주인공이 단련시킨 크릭한테 바로 발린거 보면 실력이 유독 우수해서 버리고싶어도 못버린다같은건 아닐텐데 자리잡고 있는거는 좀 이해가 안됨.
심지어 베테랑이니 이사장 눈에도 쉽게 보일텐데...
이 모브마가 인겜 주니어때의 G2쯤 스탯이라고 하면 크릭이 재능이 있단걸 감안해도 중견이랑 별 차이 없어보이고, 1화때 주인공을 신참이라는 이유만으로 까내리는 모습 외에도 다른 트레이너들 반응보면 직장 동료들이 가진 인식도 안좋은 모양인데 안 쫓아내는건 이유를 모르겠음.
이대리는 본인이 육성이벤에서 옛날부터 다른건 다 만점받을 수 있는데 운동'만' 유독 심하게 점수가 안나왔다고 한 말도 있고, 트레이너는 직접 코스를 뛰는 직업이 기본적으로 아니기에 다른 점수들이 운동의 점수가 0점이여도 만회하고 합격점까지 나오는 수준이란건 납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