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혹사시켰던 이야기를 미화했다고하는 애들이 생겨나서 좀 웃김


트레이너는 그대로 마주에 대입되는게 아니고 기수 겸 구무원 겸 마주겸 의사 겸 기타 관계자들의 에피소드가 모두 엮여서 합쳐진 존재인데다가


미화 안하고 스토리 낼거였으면 이미 2~30화 전부터 무사카는 쓰레기 무빙을 쳤어야했는데

그럼 왜 오구리는 트레이너 안바꾸냐고 이야기 꺼냈을듯


말딸에서 트레이너와 담당말딸은 상호계약이고

트레센이 개나소나 들어갈수없는 관문인걸 생각하면 지금의 오구리의 승부근성을 띄워서 "오구리가 나가고싶어서 나가게했다"로 이야기 풀어가는게 제일 무난한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