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 1장에 나오는 오구리 세대부터 타케 유타카가 기수로 활약 시작했음.

역시 우마무스메의 세계관 하이라이트를 시작시킨 그 기수답다싶음.


일단 아래 설명때문에 고증으로 탭넣음.


당장 메인스토리에 나오는 경주들 당시 그는 어떤식으로 엮여있었나 보면 이런식임.


오구리세대 크릭의 주전기수로 활약하며 당시 최대의 아이돌호스인 오구리랑 기수가 라이벌로 서로 으르렁대는 구도가 나옴.

그러다 약 2번정도 오구리랑 임시협동이다를 시전한 전적이 있음.

그리고 그 2번의 경기중 하나가 메인 스토리 초반에 나온 오구리의 최후의 아리마임.


맥퀸의 경우는 애초에 주전이 타케 본인임.


라이스의 경우는 맥퀸이 칼찌당한 천황상(봄)에서 맥퀸을 타고있었음.

메인 스토리에서는 맥퀸 정실어필을 늘리는 사건중 하나인 3연패 실패에 또 그가 엮인거임.


위닝 티켓의 경우 타케가 타이신네 기수였음.

사츠키의 타이신과 비와의 모습에 위닝의 심리묘사가 퀼이 올라간걸 생각하면 이마저 그가 또 엮임.


나리브의 경우에는 스토리 마지막을 장식한 그 나리브 VS 코도모의 레이스에서 나리브의 기수였음.


사일런스 스즈카는 유명해서 다들 알겠지만 스즈카의 주전이며, 타케와 상당히 궁합이 서로 좋은 관계였고, 침묵의 일요일 사건 이후 타케가 잘 먹지도 않는 술로 찌들어 밤을 새워 울었다는 일화도 유명하지.


바병스도 타케가 주전기수였고 원본마 스페셜 위크가 항상 더비랑은 연이 없던 타케한테 첫 더비의 영광을 쥐어준 말이기도 함.


당장 주역을 먹진 않았지만 골드십의 경우에는 골드십이 맨날 걷어차는 토센 조던의 기수로 탄적이 있고, 골드십네 아비네 주전기수이기도 했다.


당장 메인스토리에서만 이정도 엮여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