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G1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알아봐야 됨

https://arca.live/b/umamusume/55063199 

길게 설명하면 이것


간단히 설명하면

글로벌로 경주마를 서로 유통하게 되었는데 서로의 경주마 대회 등급이 다르면 거래할때 불편하니까

경주에 동일한 규격 등급을 두어서 거기에서 우승하면 동일한 업적으로 취급해주자 라는 취지에서 발안된거임


사람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같은 G1 이라도 A보다는 B가 더 취급이 좋고

장거리보다는 중거리가 더 취급이 좋고 하는 그런게 있긴 하지만, 일단은 G1은 똑같은 업적으로 시장평가를 받는게 FM식임


따라서 아래 챈글에서는 미국경마에 대해서 알아봐야하지만 미국경마는 자료 구하기 귀찮으니까

위의 G1 이 동일한 업적이라는 예정하에서 일본경마를 미국경마에 대입해서 G1 5승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음


일본경마 중앙에 등록된 말의 수

2022년 9천마리, 22년 G1의 갯수는 24번 열림

경주마의 일반적인 활동햇수를 2~5년의 4년이라고 가정함


호프풀등 2세(쥬니어) 밖에 참가하지 못한다던가, 트리플크라운/티아라처럼 클래식밖에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 거리적성을 생각하면

1년에 G1에 나갈수 있는 횟수는

최대 출전 예상시 : 2세 0~2번, 3세 4번, 4세 3번, 5세 3번

일반적으로 총 10~12번 도전하게 되며 은퇴하게 됨


등록된 말의 수가 1만필이 있다고 가정하면

여기서 신마전 및 미승리전.. 즉 메이크 데뷔를 통과하지 못하는 말이 절반

신마전을 포함해서 겨우 1승 이상을 거둔말이 절반으로 반토막으로 깎여나가고


이 반토막에서 우리가 중상이라고 부르는 G3 이상을 우승한 말이 300마리 정도

이 300마리에서 G1을 커리어 내에서 한번이라도 우승해본 경험이 있는 말은 많은 해라고 해봐야 50마리 근처


G1 5승이다?

바로 말딸에 등록시켜도 모자람없는 미친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