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라멘집에서 점보 사이즈 시켜서 혼자 사발 채로 들이키고 있는 그녀를 찐라멘러로 인정한 말붕이는 수십일간 같이 붙어 다니다가


나중에 뉴스에서 파인 모션이 손 흔들면서 네이놈 하는 거 보고 먹던 컵라멘을 엎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