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우정 트레이닝 중에 갑자기 '제 파워를 보여드리겠사와요!'라면서 돌맹이를 줍더니 주먹을 쥐어서 으스러트리는 카와카미가 보고 싶농ㅋㅋㅋ


'카와카미는 힘이 정말 쌔구나' 라면서 치켜세우면서도, '근데 돌맹이를 쥐어 부술 뿐이잖아?' 라면서 은근슬쩍 폄하하고 싶농ㅋㅋㅋ


자기를 치켜세워주는 말에 잠시 으쓱하다가, 이내 폄하하는 말에 기분 나빠진 카와미가 '트레이너 씨는 이런 거 못하잖아요!' 라면서 화내는 것이 보고 싶농ㅋㅋㅋ


'아니, 그게 그렇잖아?' 라면서 사과도 긍정도 안하면서 계속 카와카미의 신경을 건드려 주고 싶농ㅋㅋㅋ


점점 곤두서는 분위기를 옆에서 본 킹이 '저기. 둘 다 그만하지?' 라고 말하며 사이에 끼어들어 서로를, 정확히는 카와미를 말리는 것이 보고 싶농ㅋㅋㅋㅋ


카와카미는 킹을 사이에 둔 채로 짐짓 화난얼굴로 나를 바라보다가, 킹의 얼굴을 슬쩍 바라보곤 한숨을 내쉬곤 '...알았사와요.' 라고 말하며 화를 삭이는 것이 보고 싶농ㅋㅋㅋ


그렇게 화를 삭이며 돌아서는 카와카미를 뒤통수를 향해서 '나라면 손으로 더 대단한 걸 짜낼 수 있다.' 라고 말해주고 싶농ㅋㅋㅋ


간신히 카와카미를 말렸다고 생각했더니, 불난집에 기름을 붓듯이 카와카미를 다시 자극하는 제 트레이너를 사색이 된 채로 바라보는 킹을 보고 싶농ㅋㅋㅋ


'당신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라며 경악하면서 소리치지만, 이내 제 뒤에서 느껴지는 살기에 굳어버린 킹을 살짝 비켜세우고 싶농ㅋㅋㅋ


이윽고 분노한 카와카미가 바로 달려들려는 것을 잠시 손으로 제지하면서, '내가 더 대단한 걸 짜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대단치 않다면 그땐 날 아무렇게나 해도 좋아.' 라면서 입을 털어보고 싶농ㅋㅋㅋ


이윽고 카와카미는 트레이너가 뭘 보여주겠다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입을 털면서 약속을 했으니 한번 본 다음에 응징하자는 마음으로 '좋아요. 한번 보여주시죠!' 라면서 답하는 것이 보고 싶농ㅋㅋㅋ


그렇게 수긍한 카와카미한테 '여기서는 안 돼. 다른 곳으로 가자.' 라고 말하며 트레이너 룸으로 데려가고 싶농ㅋㅋㅋ


'에...? 에? 저기? 무슨... 어디 가는 거야?' 라고 말하며 자신의 당황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을 표출하는 킹에게는 '알아서 트레이닝하면서 기다려.' 라고 말하곤 혼자 트랙에 남겨두고 싶농ㅋㅋㅋ


잠시 참고있으나, 화난 기색을 발걸음 소리를 울림으로서 표현하며 걷는 카와카미를 데리고 트레이너 룸에 도착하고, 문을 닫자마자 '빨리 보여주세요.'라며 재촉하는 카와카미가 보고 싶농ㅋㅋㅋ


'응. 곧 보여줄께. 하지만 약속 하나만 해줘. 내가 보여주려고 하는 동안은, 카와카미는 움직이지 않겠다고.' 라며 조건을 걸어주고 싶농ㅋㅋㅋ


'겁이라도 나서 시간을 끌어보시려는 건가요? 좋아요. 부탁대로 해드리죠.' 라며 코웃음 치면서 조건을 들어주는 카와카미가 보고 싶농ㅋㅋㅋ


이내 카와카미를 소파에 앉도록 유도하고, 화장실에서 천천히 비누로 손을 씻으면서 '아직 멀으셨나요?' 라며 재촉하는 카와카미의 목소리가 듣고 싶농ㅋㅋㅋ


손을 탁탁 깨끗이 수건에 닦고 털어내고 나와서, 소파에 앉은 카와카미 앞에 서고 싶농ㅋㅋㅋ


서로간의 키, 서 있는 것과 앉아 있는 것이 이유로 서로간의 시선 높이 차이가 나서 올려다보는 카와카미를 내려다보면서, 탐스러운 마유통도 함께 내려다보고 싶농ㅋㅋㅋ


눈가에 분기가 어린 카와카미의 눈동자를 바라보다가, 이내 무릎꿇고 앉아버리고 싶농ㅋㅋㅋ


'하, 지금 뭐하는 건가요?' 라면서, 마치 이제와서 사과라도 하는 것이냐고 묻는 것처럼 비웃는 카와카미의 윗옷을 사정없이 들춰버려서 탐스러운 마유통의 살결이 세상에 드러나게 만들어주고 싶농ㅋㅋㅋ


곧 카와카미가 '앗?!' 이라며 짧게 놀람의 신음을 흘리며, 내가 들춰올렸던 제 윗옷을 황급히 내려고는 '이게 무슨 짓이와요!' 라고 말하면서 따지는 것이 듣고 싶농ㅋㅋㅋ


그런 카와카미를 향해서 얼굴빛하나 변하지 않은 채로 '내가 보여주려고 하는 동안은, 카와가미는 움직이지 않는다. 라고 약속했잖아?' 라고 따져 물고 싶농ㅋㅋㅋ


그제야 함정에 걸렸다는 것을 깨달은 카와카미가 '으으...으으!' 라면서 분노의 신음을 흘리는 것이 듣고 싶농ㅋㅋㅋ


카와카미가 내렸던 윗옷을, 이번에는 아까와는 다르게 천천히 음미하듯이 올리며 들추고 싶농ㅋㅋㅋ


제 윗옷이 들춰짐에 따라, 제 맨살이 외간남자에게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와 치욕의 신음을 흘리는 카와카미가 보고 싶농ㅋㅋㅋ


이윽고 아까 살짝 보았던, 튼튼한 마유통가리개 안에 꽉 들어찬 마유통을 잠시 바라보면서 그 튼실함을 뇌에 새기고 싶농ㅋㅋㅋ


그렇게 잠시 바라보다가, 카와카미를 향해 팔을 뻗어 안듯이 하고 싶농ㅋㅋㅋ


'지금 뭐하는 것이와요!'라며 소리치면서 막으려던 카와카미를 향해 짧게 '약속했지?' 라고 말하면서 카와카미가 참는 신음을 내며 멈춰서는 것을 보고 싶농ㅋㅋㅋ


트레이너가 자신을 안으려는 것이라고 생각한 카와카미가 부르르 떨다가, 트레이너가 자신에게 어느정도 다가오니 멈춰서는 것을 보며 의아한 신음을 흘리는 것이 보고 싶농ㅋㅋㅋ


그러다 갑작스레 가슴께가 확 풀리는 느낌이 들고, 그것이 다름아닌 마유통가리개의 등쪽 버클이 자신을 안으려는 줄 알았던 트레이너의 손에 풀려나갔음에, 마유통 가리개가 풀려 떨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는 것이 보고 싶농ㅋㅋㅋ


자신의 생각을 넘어선 행동에 비명을 지르려는 카와카미의 입을 살포시 손으로 막아주고 싶농ㅋㅋㅋ


제 입을 손으로 막아서며 음행을 저지르는 트레이너에게 응징을 가하고 싶지만, 약속이라는 것이 걸려서 고민하는 카와카미가 보고 싶농ㅋㅋㅋ


그 고민의 답이 나오지 않도록, 바로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서 카와카미의 튼실한 마유통을 한손에 하나씩 잡아서 주물러주고 싶농ㅋㅋㅋ


고민을 넘어 혼란스러움에, 이내 신음을 흘리면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카와카미를 사정없이 놀려주고 싶농ㅋㅋㅋ


'엣..! 아흑... 아...' 짧게 신음하며 제 튼실한 마유통을 주물러오는 손길이 전해오는 감각에 떨면서, 이내 응징해야 한다는 생각이 점차 흐릿해져가는 카와카미가 보고 싶농ㅋㅋㅋ


그 튼실한 마유통 자체를 주무르고, 그 끝단의 투출구를 손가락으로 굴리며, 때때로 손가락으로 집게마냥 지어 꼭 쥐어짜면서, 카와카미를 괴롭혀주고 싶농ㅋㅋㅋ


공주다운 언행은커녕, 입가에서는 신음만 줄창 흘러나오는 카와카미를 계속 괴롭히고 또 놀려주고 싶농ㅋㅋㅋ


이내 자세를 바꿔서 소파에 앉힌 카와카미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그 마유통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소파의 카와카미 옆자리에 앉고는 카와가미를 살짝 들어서~ 내 무릎 위에 앉힌 다음에 안은 채로 마유통을 괴롭혀주고 싶농ㅋㅋㅋ


그 마유통을 괴롭히는 방식도 바꿔서 기존의 주무르고 그 끝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유유를 짜내듯이 마유통의 뿌리부터 그 끝을 향해 문지르듯이 쥐어짜내고 싶농ㅋㅋㅋ


마유통을 쥐어 짜내는 방식이 바뀌자 '앗-! 아아앗!' 거리면서 손의 움직임에 따라 더 큰 신음을 내지르는 카와카미가 보고 싶농ㅋㅋㅋ


이내 카와카미의 신음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쯤. 살짝 '쀼븃!' 하는 소리가 나더니, 마유통의 끝단을 집게마냥 잡은 손가락에 몽글거리는 마유가 맺혀있는 것이 보고 싶농ㅋㅋㅋ


마유통을 괴롭히는 것을 잠시 멈추고, 이내 손가락에 얹힌 마유를 카와카미의 눈가 앞에 가져다 대면서 '내가 더 대단한 걸 보여주겠다고 했지? 이게 그거란다.' 라고 말해주고 싶농ㅋㅋㅋ


자신의 마유통이 만들고 뿜어낸 그 마유를 바라보며 '..앗...아아...!' 라고 신음하는 카와카미의 신음을 들으며, '대단하지 않아?' 라고 말해주고는 입으로 가져다대서 쏘옥 빨아먹고 싶농ㅋㅋㅋ


그리고는 그 마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카와카미의 귓가에 대고 '내가 이겼어.' 라고 승리를 선언하고 싶농ㅋㅋㅋ


'그리고 패배자는 승자에게 따르는 법이지.' 라면서 다시 카와카미의 마유통을 괴롭히는 것을 이어가고 싶농ㅋㅋㅋ


손으로 주무르고, 손가락으로 꼬집고, 이내 입까지 직접 가져다 대며 빨면서 혀로 굴려주고 싶농ㅋㅋㅋ


그렇게 입에 카와카미의 마유 투출구를 문 채로, 분노고 응징이고 뭐고 다 잊어버린 몽롱한 눈을 하게 된 카와카미의 얼굴을 바라보며 쭈웁쭈웁 빨아주고 싶농ㅋㅋㅋ


그리고 슬쩍 시선을 돌리니, 트레이너 룸의 문을 살짝 열어 엿보고 있으면서 '당신의 담당마는 나일 텐데...' 라고 혼잣말 하며 눈물 흘리는 킹을 보고 싶농ㅋㅋㅋ


아~ 꼴리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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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ㅋㅋㅋ체 쓰는 거 힘드농ㅋㅋㅋ

이렇게 쓰는 게 영 익숙하지가 않농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