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전문적인 단어를 포함해서 설명해보면
가챠라는 개념 자체는 사실 서브컬쳐 겜뿐만이 아니라 현재 모바일게임에서 주류 과금방식으로 통하고 있음, 다만 그 비중이 높냐, 낮냐, 체감이 많냐 적냐의 문제일뿐이지
두번째로 모바일게임에 있어서 흥행'성적' 과 실적으로써 작용하는 것
전체 다운로드 수나 단순한 외적 인기가 아니라 DAU(일일 활성 유저)를 지표로 삼고 있음
일반적으로 이 DAU가 일주일이 지났을때 10%라도 남아있으면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함
그럼 이 전체 다운로드 숫자 중 10%에서 매출을 뽑아내야 함
그리고 이 10%도 계속 남아있지않겠지? 그럼 아래의 조건을 충족해야함
1.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추가 업데이트 요소
2. 현재 콘텐츠에서 부족한 유저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어야 함
3. 운영진이 조절 할 수 있는 단계이며 매우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레벨디자인 상향
등등이 있겠지?
여기서 서브컬쳐겜은 더욱 가챠의 능력이 좋아지는데 스토리의 여부때문임
'미실장 캐릭터', '언젠가는 가챠에 추가되는 내 마음에 쏙 드는 캐릭터' 라는 이유 만으로 DAU가 생겨날 소지가 있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