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추모하는 그림이었는데 디지털이 자기 버릇 못 버리고 다들 모여있는 천국의 트레센 들어갈때 사진기였나 하고 볼펜 들고 들어가는 그짤.... 행복하게 들어갔겠지만 동시에 다시는 우리들은 디지털을 못 본다는게 좀 슬프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