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루비체나 한남 같은 개드립 자주 치면서 느끼는건데


념글 박제당할때마다 남자들끼리 특유의 'ㅋㅋ 이 병신은 진짜 내가 인정한 병신이다' 같은 좆같은 인정을 받는 것 같아서 묘함


뭔가 미묘하게 잘썼지만 미묘하게 오글거리는 중학교 시절 시를 발굴당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