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누가 옆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면 진지하게 들어주고 신천지 교회로 전력질주할 것 같음


마빡도 손바닥으로 한 번 쳐보면 진짜 물 묻은 수건 내려치는 소리 날 듯


같은 벚꽃눈 우라라는 밝은 면만 보고 살다가 결국 막바지에 현실을 깨닫고 뒤늦게 철든 고딩같은 느낌인데


박신은 1200m 세 번이면 3600m? 내가 스테이어? ㄷㄷ 이러니깐 재능은 있는데 그게 피지컬로 몰빵된 초딩같음


아님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