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불 탈줄 알았는데 

프레임 짜집기나 소리 깨짐 현상 보면

'내가 일하기 귀찮아서 거 숏컷 좀 쓰고 품질 확인 안해보고 출고좀 하겠읍니다 허허' 수준인데 


아마 블루레이 영상 자체를 만드는건 외주겠지?

애니플러스에서 블루레이 생산 까지 하는 부서는 없을거 아니야 

저 외주 업체에 고소를 한다던가 합의를 본다던가 말도 없고


그냥 다시 잘 만들어서 줄테니 조용히 같이 넘어가자는 암묵적인 합의 하에 일이 진행되고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