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1월쯤 친구가 만나자고해서 만났는데 거기서 만난 여자랑 친해지다가 12월쯤에는 원래 소개해준 친구보다도 

나랑같이 붙어 지냄 새벽 2시까지 잠줄여가면서 항상 통화했거든 

불금에는 새벽 5시까지 통화하다가 통화 켜놓고 잠들었는데 잠든 모습마져 사랑스럽더라 말딸 반주년기념엔 보상받으러

놀러가는걸 가장한 내 사심 채우기용 놀러가자고 제안했다고 그래서 출발시간 정했는데 마침 그때 내가 딱 바쁜일 이 

있어가지고 못갔음 마음 찢어졌음 

 그리고 연말에 조금 바빠서 친구들이랑 보냈는데 연락은 1일 에 1번 통화는 아니어도 카톡은 했음

그러다 가끔 통화하고 왜인지모르겠는데 4월달 부터 서먹서먹해짐

그이후로 약간 더서먹서먹 해지더니 이젠 바로 답해주던 사람은 어디가고 읽씹하거나 단답만 한다

ㄹㅇ 여사친 남사친 그런관계였음 섹드립도 서로 치고  왜 멀어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