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필수로 나갈 G1 노선 결정


마일 + 중거리 + 장거리 모두 가능하면 클래식 3관 노선 (사츠키-더비-킷카) + 각종 칭호용 G1 고르기


마일 + 중거리만 가능하면 트리플 티아라 암말3관 노선 (벚꽃-오크스-추화) + 각종 칭호용 G1 고르기


단거리 + 마일이면 좀 빡센데 일단 중거리 적성이 없으면 3관 노선은 포기해야 함

대신 고속 마일러 (NHK-야스다-마일CS) or 광속 스프린터 (타카마츠노미야-스프린터즈S-야스다-마일CS) 노선


더트면 나갈 수 있는 G1 레이스가 적어서 꼽지만 OP등급 레이스라도 마구마구 나가서 칭호 따야 함

더트 현인(더트 레이스 10승), 더트 달인(더트 레이스 15승) 따야 하므로 OP레이스라도 필요하면 나가야 함


보통 G1 레이스는 라이벌 붙는게 확정이고 이기면 100포를 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거르지 않는 걸 추천

특히 더트는 G1 레이스 수가 적으니 모든 G1을 나가주는게 베스트고




2. 레이스만 많이 나간다고 장땡이 아니다


주니어 시즌에 나갈 수 있는 G1 레이스는 딱 2개 뿐이니까 무조건 출주

중거리 적성이 없어서 호프풀을 못 나가더라도 12월 후반에 3연출주, 4연출주는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주니어 11월 후반 - 12월 전반 - 12월 후반은 무조건 레이스를 나간다고 생각하기

(클래식, 시니어도 11월 후반 - 12월 전반 - 12월 후반 3연출주해도 패널티 없으니 이거 잘 이용할 것)


주니어때 가장 중요한 건 인연도 + 훈련레벨작

주니어때 G3 G2 레이스 아무리 많이 나가봐야 초반 상점에 그만큼 라인업이 빠방하게 뜨는 것도 아니고

결국 인연작이 밀리고 훈련레벨이 떨어지면 나중에 스텟 펌핑 시기에 그만큼 손해를 볼 수밖에 없음

특정 서포트카드만 인연도를 올려주지 말고 최대한 골고루 올려줘서

나중에 손거울 + BBQ로 모든 서포트카드 인연도를 채워줄 수 있도록 해보자

(개인적으로는 주니어 인연작이 망했고, 손거울 + BBQ가 안 뜬 채로 클래식이다? 그냥 도축해도 무방하다 생각)


서포트카드들이 죄다 흩어져있고 훈련이 진짜 존나게 맛이 없다 -> 레이스 출주

주니어때는 특히 라이벌이 붙어있는 레이스만 출주하는 걸 추천

주니어 레이스가 그만큼 맛이 없음




3. 클래식 & 시니어 운영


클래식 & 시니어때는 훈련이나 휴식을 통해 적절히 3연출주, 4연출주를 끊어주는것도 중요함

그리고 조금이라도 훈련이 맛있으면 앵클 + 메가폰 써주는것도 괜찮다고 봄

여름합숙을 위한 앵클 + 메가폰이 충분히 있다는 가정 하에 평소에도 훈련이 좀 맛있어보인다? 

그러면 바로 남는 앵클 + 메가폰으로 스텟뻥 << 이거 유무가 꽤나 유의미하게 차이남


합숙을 위해서 무조건 합숙 전까지 부트캠프 메가폰을 최소 2개 쟁여놔야 함

그거 없어서 여름합숙때 맛있게 모여있는데 메가폰 없어서 도축각 잡히는 좆같은 상황 방지


주니어때와 마찬가지로 G2, G3 레이스는 라이벌 붙은 레이스 위주로 출주하기


훈련이 맛없다 + 마침 라이벌이 붙었네 -> 레이스 출주


훈련이 맛없다 + 근데 라이벌도 없네 -> 에이 씨발 좆같네 (몇 번 이지랄나면 그냥 도축)


훈련이 맛있다 + 근데 라이벌이 붙었네 -> 훈련 스텟량과 출주시 스텟량 비교해서 선택




4. 마지막 6턴


까먹지 말고 마지막 레이스 출전하기 전에 편자망치 3개 챙겨놔라

+35% 올려주는거 직접 해보니 1회당 올스텟 +5~6 차이

결국 3개 모아두면 마지막에 올스텟 +15~18 추가로 먹을 수 있는 거

그리고 출전하기 전에 까먹지 말고 써라 (본인은 몇 번 까먹어서 아예 습관적으로 아이템 창 들여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