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 돌아가는 시간에 편의점 가는데, 거기가 그 시간에 물건 들어와서 존나 바쁜 타이밍이라,


대충 살 물건 담고 혼자서 바코드 찍고 신용 카드 눌러서 결제해감


전에는 부르기도 귀찮고 쟤도 귀찮을 것 같아서 몰래 했는데 전에 내가 결제하는 사이에 금마가 와서 뻘쭘했는데 눈 마주치더니 걔가 고개 숙이고 다시 창고 들어갔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