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17 천황상 가을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 개최되어 마장이 거의 논두렁인 상태였고

심지어 키타산 블랙은 커리어 최초로 게이트가 열리기도 전에 돌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늦출을 띄우게 됨

도주마가 후방 포지션에서 경주를 시작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도 최종 코너에서 5위까지 올라가고

최종 직선에서 사토노 크라운과 일기토를 벌이다가 목차이로 결국 승리 - 최악의 일본 레코드를 세운다


우마무스메 인게임에서 키타산 블랙의 선입 적성이 C인것은 이 레이스가 고증으로 반영된 것


https://www.pixiv.net/artworks/1094876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