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로 남자를 알게 된 오페라오가 보고 싶다

강렬한 기억을 잊지 못하고 트레이너를 요구하는 빈도가 늘게 되는걸 보고싶다

여전히 뾰이를 알기 전 보다 활기차고 자신만만한 나르시스트 오페라오면 좋겠다

그러나 트레이너에, 우마뾰이에 점점 빠져가는걸 보고싶다

우마뾰이를 할때도 처음 몇분 동안은 자신만만할 것 같다

그러나 한시간쯤 지나면 트레이너를 받아내는데 온 정신을 쏟아서 아무말도 못할 것 같다

두 사람의 속궁합이 좋았던 탓에 어느새 콘돔을 다 쓴 걸 보고싶다

생으로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트레이너를 자신의 가슴팍으로 끌어당김으로써 대답을 대신하는 오페라오를 보고 싶다

도담한 마유통을 느끼다가 그대로 마주보면서 개같이 뾰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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