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가 개꿀주말 맞이해서 집에서 뒹글고 있으면


갑자기 문 벌컥 열고 방안에 들어와서 트레이너 있는 침대에 다이브한 다음에


"저기, 오늘은 안 하고 싶어?" 같은 말 딱 던지고 트레이너가 개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면


"난 하고 싶은데." 라고 툭 던지고 웃으면서 옷 벗기기 시작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