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콘을 보고 이놈의 말딸에 빠져든지라


어찌저찌 저년으로 챔미 유관을 하려고 해왔음


하던 중에 빅토리아가 추가되니 챔미 유관=빅토리아 센터로 받아들이게 돼서


어떻게든 센터로 세우려 무진장 노력했는데


피스케스때 본선에서도 혼자서 1판 3승 이상을 하는 등 하드캐리 해서 이대로 센터 세우나 싶었을 때 결승서 직주 불발내며 2착했는데 그나마 키타산이 1착해서 유관은 챙겼었음


그 다음으로 절호의 기회였던 타우러스떄 UG2까지 키워 보냈던 고루시발년은 끝까지 7위를 유지하며 기회를 처날렸고


캔서부터는 지금까지 계속 B결로만 가게 됐음


예선서 12시 땡하자마자 돌렸을 때 바로 A그룹 갈 정도로 나와서 혹시나 싶어 본선서도 12시 땡하자마자 돌려봤는데


클구리들한테 정신없이 처발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클구리 없을때도 처발리면서 5전전패를 6번이나 했닼ㅋㅋㅋㅋㅋㅋㅋ 씨발련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괜히 객기 부려 12시 땡하자마자 돌리지 말걸이란 후회도 들고


티어표란게 괜히 있는게 아니었음을 처절하게 느꼈었다


나는 클구리가 사지타리우스에서 유관 아다를 떼줘서


그 다음부턴 각기 다른 얘들로 유관을 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걸 포기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도전은 더 해보겠지만


2차 사지타리우스까지 고루시로 유관 못하면 그냥 개선문 챔미에서 개선문루시로 유관하는걸 도전하고


그 외의 챔미는 티어표 따라가든가 해야 할 듯



어쨌든 B라도 고루시 센터 세우니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