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가 처음 방영되던 시기 타고다니는 소형 해치백


하지만 일본의 자동차 관련 법 때문인지 짱구아빠는 출퇴근은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멀리 갈때나 여행갈때만 이 차량을 타는듯 하다.


일상적인 면에선 짱구아빠에 비해 짱구엄마가 더 자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드물지만 짱구를 유치원까지 데려다 준다거나 장을 본다던지 아니면 비올때 지하철 역에서 짱구아빠를 마중나올때 주로 쓰는듯 하다.



이 차량에 모티브에 관해선 엇갈리는데 작가가 공식적으로 어떠한 차량인지 밝힌적이 없어 정확하게는 추정이 불가하지만 아마 토요타 스탈렛을 모티브로 따온듯 하다.포드 피에스타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다가 1996년 준중형-중형세단으로 차를 바꿨고 이 차량을 1996년부터 2016년 까지 타고 다닌다.새차를 사긴 했지만 여전히 출퇴근 하는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구입한 차량의 제조사가 OSSAN 이라고 나오는데 모티브야 볼것도 없이 NISSAN 이다.


해당 차량의 모티브에 관해선 굉장히 엇갈린다 무려 3대의 차종이 나오는데 토요타 코롤라,닛산 프리메라 혹은 펄사라는 의견이 있다.확실히 그릴은 프리메라의 그릴과 비슷하다.


참고로 이차량은 짱구 극장판 10기에서 이동수단을 넘어 거의 조연급으로 활약하는데 떡잎성 병사들이 흑호성 병사들에개 점점 밀리자 짱구아빠가 전투중 난입하여 마구 질주한다.차량이고 뭐고 없던 시절이니 만큼 병사들은 저게 뭐냐며 도망치기 바빴다.

하지만 흑호 영주의 호위병력과 무사들은 도망가지 않고 용감히 짱구차에 맞섰다.물론 짱구아빠는 우회하여 울타리를 부수고 들어갔지만 빠른속도로 자신들을 항해 돌진해오는 정체불명의 물체를 보고도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맞서는걸 보면 과연 영주의 호위병력과 무사들 답다고도 할수있다.

일본제 차량 특성상 내구성이 좋아 20년이 넘는 세월까지 계속 탈수 있었지만 2016년 짱구엄마가 차를 한번 거하게 망가뜨리는 바람에 이참에 새차를 사기로 결심하여 스테이션 왜건으로 바꿧다.


왜건 특성상 트렁크가 널널하기 떄문에 장거리 여행에 용이하다.특히나 짱구네는 가족여행을 자주가는 편이기에 왜건을 선택하는건 매우 타당하다고 할수있다.




어떻게든 모티브를 추측해볼수 있는 이전의 차량들과는 달리 이번엔 작가들의 고유 창작 차량인지 도대체 이차량의 모티브가 무엇인지 알수없다. 에초에 2016년 시판중 모델중 짱구차와 유사한 일본제 차량을 찾을수 없었다.


그나마 비슷한 차량이라곤 토요타 코롤라 필더와 혼다 에어웨이브,닛산 윙로드가있다



저 셋중에 특히나 윙로드가 제일 비슷해 보인다 실내 모습도 거의 똑같다.이를 미루어 보아 아마 닛산 윙로드가 모티브인것이 확실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