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루라인(Volulans)>

[설명]

2015년작 블록버스터 영화이자 7~80년대 고전 게임들의 향수를 체험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픽셀'의 주적이자 외계인 종족들, 본디 나사(NASA)에서 쏘아보낸 위성에는 1982년에 수많은 지구 문화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비디오 카세트 특히 오락실 게임과 그 외 고전 게임이 가장 중심으로 담겨 있었는데 외계 종족과의 소통을 위한 이 매걔체를 볼루라인들이 이를 선전포고 메시지로 해석하며 모든 일이 시작된다.


볼루라인들은 그로부터 시간이 좀 지난 이후인 2015년, 자신들에게 보내진 '선전포고'를 주도면밀히 분석 후 전략 구상까지 다 마친 채 게임 캐릭터의 모습과 게임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통해 지구를 침공하였고 게임을 기반으로 한 '목숨 3개' 즉 삼세판 방식을 통한 싸움을 지구와 이어나가게 된다. 지구가 지면 정복당하고 볼루란이 지면 철수하는 상황이니 만큼 인류든 볼루란이든 진심을 다하여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능력]

- 기술

갤러그의 적들 중 하나인 보스 갤러그를 본뜬 거대한 우주모함을 운영하여 고전게임 군대들을 투입시킬 수 있는 건조 기술을 가지고 있음. 저 모함에는 물질을 라이트 큐브로 구성시켜 분해해버리는 무기가 장착되어 있고 이를 통해 센티피드의 버섯 모양 장애물 같은 구조물을 생성하기도 함.


이렇게 픽셀 큐브를 구성시켜 소통하는 것도 가능(인물은 맥스 헤드룸).



에너지 큐브로 이루어진 빛을 통해 다른 생명체를 가둔 후 몸을 픽셀 형태로 변환 시켜 분해 시킨 다음 다른 곳에서 재 형성 시키는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음.


그 외로는 피해를 입은 신체를 재구성하는 것 그리고 TV같은 수단을 이용해 전파를 조작하여 유명인사의 모습과 목소리로 자신들의 메시지를 송출하는 것이 존재함.


- 신체

영화에서 나오는 볼룰라인의 진짜 모습은 밝혀지지는 않음.


다양한 크기, 다양한 모습, 다양한 능력의 형태를 가진 다양한 게임 캐릭터로서 변신할 수 있으며 큐브를 재배열 시켜 다른 형태로 변신 할 수도 있음. 이에 따라 전술도 각자 다른 편.


신체 자체는 빛 에너지 큐브로 이루어진 상태고 보편적인 물리 법칙의 힘에 따라 질량 또한 가지고 있음. 물리적으로 피해를 입히면 에너지 큐브가 뜯어져 나오기는 하지만 어차피 얼마 안가 다시 재구성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음.


공격 시 생체 조직을 포함해서 일반 물질을 에너지 큐브로 변환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고 개체별로 공격력과 파괴력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한번에 분출되는 에너지 큐브의 수도 달라짐.


이런 특성 상 볼루라인들이 인해전술로 들이닥치면 사실상 절망적일 정도로 상대하기가 힘들어짐.


동시에 에너지 큐브에서 원 상태로 복구 시키는 능력도 있음.


물리적 법칙으로 손상을 입히는 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총알 및 재래식 무기 같은 일반적인 현대 무기로도 소용은 없지만 초강력 빛 입자 무기의 경우는 그들을 파괴 시킬 수 있음. 이렇게 피격 당하면 재구성을 하지도 못함. 혹은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죽일 수도 있음.(팩맨의 경우 사탕만 먹지 않으면 자동차로 게임 오버 시키든지 혹은 동키콩을 망치로 던져 죽이는 것이 예)


그리고 사실 타 종족과 번식이 가능한 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