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생 네번째? 로 참가하는 교류회 였다
처음은 알음교
두번째 세번째는 그냥 음교회

오늘은 왕게임 교류회

세번째까지만 해도 부끄러워서 마이크를 안켰는데
(목소리 x같다는 얘기듣고 충격먹어서 한번도 안켜봄, 낯을 매우매우 가림)
왕게임 교류회 규칙이 묵언x래서 용기내서 마이크 처음으로 켜봤다..
내 브챗인생 120시간중에 처음으로 마이크를 켠 순간이었다..

어느 교류회나 그렇겠지만 분위기 메이커가 한명 있으면 나같은 기열찐빠도
덩달아 텐션도 올라가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재밌어지더라...
특히 이번 교류회가 제일 그랬다.

중간에 술도 쏟고, 허리트래커 인식 불량되서 하라는거 수행 못해서 무안했는데..
넘어가주셔서 감사했었다..

그리고 120시간만에 new딱지 처음으로 때는 날이었다..

다들 너무너무 아바타도 이쁘고..  야해서 부러웠다
마지막 끝날때까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즐겼던 것 같다.

낯도 많이 가리고, 아싸라서 대화 많이 못걸어봐서 아쉽고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참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