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즈음 생일에 브알챗 시작해서

퀘2 사보구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아바타도 사보고 자캐도 만들고는 했는데 이후로는 할 게 딱히 없는 거에요
위에 사진처럼 브알 좌우로 굴리며 모니터로 움짤 따는 게 다였거든요
겜 안에서 크게 교류라고 할만한 건 없었던 거 같아서 사람 있을 법한 맵을 다녀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후지야마랑 다녀봤자 화본역 정도 밖에 다니질 않더라고요??

기껏해야 사람들 이야기 하는 거 구경 잠깐하는 거 정도였고... 플탐이 300시간 가까인데 꽤나 내다버렸다 생각해서 그런가 매너리즘이 쎈듯?!

그래서,, 겜 안에 사람들이랑 이야기 할 만한 맵이 있을?! 지랑 브알챗 안에서 할 만한 무언가가 있을까 싶어 글을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