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성능은 동일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센서가 너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다보니 가려지기 쉬움. 그래서 팔다리에 쓰는건 나쁘지 않지만 가슴이나 허리에 쓰는건 추천하지 않음. 나도 가슴이랑 허리 트래커는 3.0 쓰고 나머지만 툰드라로 쓰고 있어. 배터리는 툰드라가 훨씬 오래감. 그리고 사소한 찐빠로 충전하려고 전원선 연결하면 지혼자 켜지면서 스팀VR 구동시키는 점도 있음. 만약 풀트 스타터팩으로 구매하는거라면 툰드라 3개들이 세트랑 바이브 3.0 트래커 하나 사서 3.0은 허리에 쓰고 나머지 툰드라로 쓰는걸 추천.

툰드라 쓰는 사람이고 3.0은 없어서 비교는 못 하는데
어 이걸 인식 못 하네? 이게 가려지나보네 같는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하긴 했었음. 특히 허리가 자주 그러더라고?
내 방 구조 문제인거 같아서 난 그냥 나중에 베이스 하나 더 추가하면 될거같긴 한데, 
베이스가 트래커가 옆면을 볼때 잘 인식을 못 한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고.
혼종이면 뚝트는 툰드라 무조건 편하고 다리처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부위는 나쁘지 않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