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이 지나서 도착한 슬라임 기판.

여기도 계시지만 누구누구의 슬라임 트래커 만드는 안내 글 보고

제작 각 세우는데, 부품가격이랑 불량비율. 여기에 똥손 실패비용 까지 계산해보니까 그냥 슬라임 트래커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크라우드서플라이 에서 센서랑 기판만 구입함



이거는 기판에 모든 센서랑 충전단자 붙어있는거라서

배터리 사서 케이블만 연결하면됨

케이스는 3D프린터 있어서 설계용으로 프로토타입 만들어보고




설계변경 하다가 오늘 마음에 드는게 나왔음. 열변형 문제는 아직 완전히 해결 못했지만 스크류 없이 2피스로 만들어서 아무것도 없이 조립 가능하고 내부 부품은 흔들림 없으니 이대로 써도 괜찮겠다 싶음


완성되면 기본 13점 풀트가 될텐데.. 풀트하면 재밌겠지?

수면장애 있어서 브수면도 기대중인데, 완성하고 테스트할 시간이 부족한게 마음을 조급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