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딱이 찾아서 올려주는거야? 감사합니다

pcss는 에셋이라 그거로 실험할 생각까진 안했나..?

PCSS자체가 리얼타임 라이트를 아바타에 박고 쉐이더에 리얼타임 관련 연산을 추가로 하는거라 그냥 리얼타임 관련 자료만 찾아봐도 충분할듯

게임 엔진이 어떠한 물체의 쉐이더, 텍스쳐, 버퍼 등을 렌더링 할려면 드로우콜을 하게 된다.
실시간 조명이 있을 경우 이미 완료된 드로우콜에서 재작업 해야 하므로 한번 더 실시하게 됨

드로우 콜 횟수가 많을수록 CPU에서 처리되어야 하는 양이 많아짐

보통 대부분 월드에서는 이러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음.
드로우콜을 3000 미만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실제 유저 입장에서는 랙이 없음.
월드 만드는 사람에게는 드로우콜이 3000만 되어도 랙이 오질텐데 누가 3000 이상으로 할까?

여기서 PCSS의 문제가 무엇인가?
유니티에서는 조명 1개당 드로우콜 1회 재실행임
근데 이 조명이 아바타에만 그런거 아니고 "해당 월드 전체"를 다시 드로우콜을 하게 됨
그래서 랙이 오지는거임
조명 1개 -> 드로우콜 2회
조명 3개 -> 드로우콜 4회

이 드로우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 블로그를 읽어보면 좋을 듯

리얼타임 라이트는 하나 늘어날때마다 아바타 하나씩 더 그린다고 생각하면 편함(완벽한 비유는 아니긴 하지만). 거기에 해당 광원에 영향받는 머테리얼이 늘어날수록, 해당 머테리얼이 적용된 모델의 복잡성이 클 수록 더더욱 연산량이 많아짐. 요즘 의상들 머테리얼 슬롯 쓸데없이 많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익스텐썅...) 그런 의상들은 더 부하가 크고... 어쨋든 성능 영향이 있지만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달라서(시야에 들어오는 광원과 머테리얼의 숫자, 사용한 쉐이더의 복잡성 등) 정확히 얼만큼 프레임이 떨어진다 이렇게 정형화 하기 힘듦. 최근 오픈베타에서 시야외 리얼타임 광원의 렌더링 처리를 변경하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리얼타임 광원 사용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