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vr챗해보자고 나 꼬신 친구는 첫날 이후로 죽엇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사라지고 없고 새벽에 혼자 이뻐보이는 월드들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찍엇는데

혼자 찍는것도 넘 어렵고 다리 몬움직이는것도 서러워

그래서 나중에 장비들 한번에 사기전에 쓸라고 슬라임 트래커 샀어요 조심히 쓰다가 나중에 필요한 친구 사귀면 나눠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