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청 많이 해본건 아니긴 하지만 


타운쉽 테일: 업데이트가 거의 없어서 디시 VR게임 갤러리 망호도 이제 더이상 안열림. 

상점 로테이션은 꾸준히 돌리고 있고 거기에 맞춰서 신규 의상 아이템은 계속 나오는데 

대규모 업데이트는 거의 없음. 최근에 한 업데이트가 캠프장이라고 중간쉼터 같은거 추가한게 끝. 

안그래도 PCVR은 서버 열려면 월정액으로 해야하는 게임이지만 

퀘스트 3가 나왔음에도 공홈에선 여전히 퀘2만 표기해놓은 상황임. 


제니스: 가현챈에도 올라왔지만 얘네가 기존에 만들고 있던 30달러짜리 유료판 제니스의 업데이트를 종료하고 

부분 유료판 제니스를 내기로 하면서 기존 팬들은 존나게 빡쳐있는 상황임. 

애초에 얘네도 대형 업데이트를 많이 했냐 하면 그것도 아님. 반년에 한번꼴로 컨텐츠 업데이트를 했음. 


결국 사람이 적은것도 문제지만 

개발 역량때문에 망하는것도 있어서 보다보면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