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퀘3 팬케이크랑 퀘프로폼 덕분에 퀘2 시절에 비하면 체험시켜주기가 너무 좋아진게 체감된다


예전이랑 다르게 ipd 측정으로 난리안치고 그냥 대충 머리 둘레만 맞게 씌워주면 끝이라서 


체험 하는 사람이나 


체험 시켜주는 사람이나 둘다 만족도가 높은듯 



이건 내 퀘3 


와사비 프로폼 + 글로뷸라 + DAS + 직접 만든 정수리패드 + 보배로 셋팅됨 


확실히 프로폼은 안면패드 상단 끝에서 부터 정수리 끈이 들어가야 고정력이 좋더라 


퀘프로가 그런식인데 퀘3에서 뭔가 흔들거려서 잘 고민하다 그게 다르구나 싶어서 바꿧더니 


흔들림없이 편안함 


대신 그래버리면 안면폼 분리가 잘되서 


원래 기기에 고정하는 쪽에 추가로 연결해서 고정함..


나중에 이쁘게 바꿔야지








본가 내려간김에 어무이랑 아부지도 씌워드림 


12k 360도 헬기타고 에베레스트 한바퀴 돌려드리니까 


엄청 무서워하시면서 재밌다고 바로 피드백 들어옴 


이날 결국 360도랑 180도 영상으로 1시간 씌워드림 ㅋㅋ 


의외로 두분다 멀미는 안하시데 비행영상은 좀 멀미 날수도 있는데







이건 울집 꼬맹이 


사진 찍느라 혼자 쓰고 있긴한데 


보통은 목에 부담가지 말라고 내가 두손으로 잡고 들고 보여줌 



유튜브 대화면으로 


뽀로로 틀어주면 좋아 죽는다 


한번 보면 10분정도 보여주는듯




맨날 혼자 쓰고다니다가 가족들도 같이보니 좋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