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4명 코옵으로 이라크전 소탕하는 게임. 겜할 때마다 건물들이나 잔해의 위치가 달라진다는 것 같던데 이제 시작해서 잘 모름..

이 게임이 하드코어가 컨셉이라 hud도 없고 중간중간 뜨는 hud도 물건 위치에 맞춰서 떠서 은근 vr에 어울리는 듯.

pve게임이라 안티치트도 없어서 uevr 켜고 그냥 멀티도 가능.


혼자서 계속 죽다가 멀티들어갔는데 팀 든든하더라


대충 엄호 사격도 해줌..


미션은 결국 계속 실패했지만 멀티하니 혼자할 때보단 훨씬 재밌더라


대충 3판 전부 200핑 넘게 잡히긴 했는데 보이스친화적인 외국인들 많이 잡힘. 분대장이 명령도 막 내려줌..




맵 분위기도 정말 좋더라. 날씨가 바뀌는데 모래바람 때는 또 느낌이 달라짐


호송차 부서지기 전까진 리스폰도 있고 이처럼 관전도 있는게 좋더라. 이건 레오낫보다 좋은 듯.


박격포나 rpg 날아오는 거 깜짝깜짝 놀람




근데 겜이 좀 어렵다..


이것도 레오낫류이긴 한데 uevr로 즐길 재밌는 겜 잘 찾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