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에 단조로운 흰색에 카메라까지 못생긴 퀘스트 2는 이제 안녕임

오른쪽 봐라
저 반짝이는 파란색 유광 마감
자기가 VR이라고 도발적으로 표현하는 저 글자
가벼운데다가 무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완벽하다




사실은 1년인가 더  전에 분리수거함에 말 그대로 냅다 던짐
산건 더 오래전, 2016년쯤? 고등학생때 VR 해보고 싶은데 돈은 없어서 샀던걸로 기억.

안버리고 지금 가지고 있었으면 iVRy인가 가지고 장난감으로 써먹었을 수도 있었을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