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러워서 짤 크기 줄임
불쾌한 골짜기
사람을 어중간하게 닮으면 혐오스럽다
심리적으로 내가 알던거랑 다르게 무언가 이질적이면 혐오를 방어기제로 삼는 것임
귀신이나 좀비같은 것들
그래서 로봇들은 얼굴은 간단하게 만드는거라고 추측
유명한 사례인 3d 소닉
그래서 잘 만드는 능력이 있더라도
골짜기 공식 때문에 반감이 심할 수 있음
혐오감 없이, 정말 사람과 똑같이 만드려면 기술력이 더 들어가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사람을 쓰거나 딥페이크 기술을 쓰는게 낫다고 봄
3d 캐릭터, vr챗, 디즈니, 픽사, 수정 후 소닉
그렇기에 어중간하게 사람을 닮으면서
혐오감은 적은 애니풍 느낌이 흥하는 걸로 추측해봄
애니나 캐릭터 산업은 대박치면 문화 산업의 일류가 될 수 있고
미디어믹스(인형, 상품, 게임, 광고 등)로 벌 수 있는 수익이 어마어마함
힘들지만 성공하면 수익은 제대로 보장됨
그리고 리모델링이 단순해서 생산성에도 선호된다고 생각함
귀엽고 패러디하기 쉬운 캐릭터들이 세계적 인기를 끄는 경우가 꽤 있음. 2차 창작과 공유가 쉬우니까
그러면 그냥 대충 그리면 되는거냐? 할 수 있겠는데
캐릭터는 개성과 매력이 중요함. 그저 낙서일뿐인 그림에 감동느끼고 재미있어야되니까
그냥 내가 최근에 봤던 캐릭터들 중에서
그 중에 기억이 남아야 성공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기억에 남으려면 눈에 튀어야됨
나는 애니를 좋아하고 골짜기론을 지지하기 때문에 이런 의견은 좀 걸러보셈
메타버스라는게, 아직 정의가 안됐음. 분석이 덜 된 분야라
결국 영향력을 확보한 주체 위주로 정의를 만들어갈거라고 예상해봄
아무튼 배경 잘 만들면 눈호강이 되니까 정말 아름다운 산업임
아직 시스템적으론 극복할 부분이 많아보임. 현실도 완벽하지 않은데 가상이라고 오죽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