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진건 그렇게 오래된건 아니고 특히 일본쪽 기사를 찾아다닌건 그렇게 오래된게 아님



하지만 이 둘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적어볼려고 함



먼저, 한국은 그냥 주가 올리기이고 사람들의 관심도 그 단어의 언급을 통해서 올라갈 주식임


실제로 메타버스의 언급도 IT전문 기자나 게임업계의 기자들이 아닌 금융 관련 기자들이 기사를 쓰는 편이고


기사의 내용도 우량주, 대장주, 강세주와 같은 주식 관련 언급이 더 많음





반면, 일본은 주식 보다는 엔터테이먼트 기사들이 더 많이 검색이 됨


특히, 기업의 참여도도 차이가 나는데 일본은 버튜버의 영향인지 회사의 CEO나 임원진들이 버튜버로 활동하며 회사를 홍보한는 경우도 많고 TV 방송에 버튜버가 출연하거나 개중에는 버튜버만을 이용한 드라마도 있음


차이라면 한국처럼 뭔가 플랫폼을 개발하겠습니다! 이런거는 버튜버 방송 도구 외에는 거의 전무함


오죽하면 가장 기대되는 개발 프로젝트가 버튜버 프로덕션인 홀로라이브가 개발 중이 홀로 어스가 전부이고 관련 레포트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행사도 전부 VR챗으로 운영되고 있음





뭔가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게 신기해서 말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