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사실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대체 아바타를 55만원 주고 누가 사냐, 그 돈이면 옷이 몇 벌이냐 국밥이 몇 그릇이냐와 같은 글들이 계속 올라와서 기사를 찾아보니까 나오더라고. 원래 어제 올릴려고 했지만 친구들이랑 겜하느라 늦었음 ㅈㅅㅈㅅ



여튼 이 아바타는 평소에도 BOOTH를 통해 아바타를 판매하던 YOYOGI MORI라는 곳에서 발매했음


해당 아바타를 디자인한 YUE씨는 게임 일러스트, 아트북등에서 일하신 업계에서 나름 경력이 있으신 분으로 그림체가 진짜 특이해서 매력있으신 분임



하지만 해당 아바타를 제작한 YOYOGI MORI는 아바타의 퀄리티가 준수한건 사실이지만 가성비가 굉장히 떨어져 어떤 사람들은 해당 회사의 아바타를 쓰면 집 앞에 기름 나오냐라는 말도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