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버츄얼 유료 접객 서비스 「asobiva」 오프닝 캐스트의 모집을 개시





asobiva는 12월 4일, 동사가 내년 1월 ~ 2월쯤 부터 제공 개시를 예정하고 있는 버츄얼 접객 서비스 「asobiva」의 오프닝 캐스트의 모집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프닝 캐스트는, 유상으로 제공되는 「버츄얼 접객 서비스」 가상 접객 서비스 경험 경력을 조건으로 모집한다. 비경력자는, 모집을 개시하면 트위터를 통해 안내한다. 응모는 특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https://www.asobiva.jp/



「asobiva」는, VR 시스템을 이용하여, 1대1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캐스트와 유저는, 아바타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모습으로 대면하여, 미니 게임이나, 대화를 즐길 수 있다. 유저는, VIVE 시리즈나, PC와 대응하는 Oculus Quest 시리즈와 같은 PC VR 환경에 대응하거나, PC나 스마트폰의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판, 스마트폰 및 스마트폰용 VR 고글을 사용한 간이 VR판을 준비하는등 여러가지의 이용 형태에 대응할 예정이다. 베타 서비스의 개시는 2022년 1월 ~ 2월로 예정되어 있다


▲접객 풍경의 이미지




또한, 오프닝 캐스트의 모집요건은 아래와 같다. 상세 내용은 특설 사이트나 응모 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하 모집 요건 내용)



https://panora.tokyo/archives/38997







다들 예전에 뉴스를 봤으면 한번은 들어봤겠지만 돈을 내고 여자를 불러 같이 밥을 먹거나 노는 여친 대행 서비스 혹은 그와 비슷한 사업은 이제 기업에서 본격적으로 개시한다는 소리임. 해당 기사는 그 접객 인원을 모집한다는 내용이고



SF영화를 보면 이런 아바타를 통한 접객이나 나아가서는 아바타를 통한 성행위를 해주는 장면을 자주 봤을텐데 사실상 이건 그거의 시작과도 같은 서비스라 생각함



딱히 저런걸 왜 하냐라는 나쁜 생각은 없음. 돈을 버는 방식은 제각각이고 위법적인건 아니니까



그냥 드디어 VR을 이용한 사업이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