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커는 의외로 많은 노력을 하는 중이라서 생각보다 금방 될거라고 생각함. 저번에 보니까 일본 쪽에 손목 밴드형 핸드 트래커도 나올 정도고 웹캠형 트래커도 성능은 애매하지만 확실히 있으니까. 나머지가 문제인데 특히 크기 줄이는게 가장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함

헤드셋의 경우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랑 새로운 렌즈구조를 채택해서 두께와 활용가능한 공간을 늘릴 수 있고

컨트롤러는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지만 좀 더 상호작용적인 면에서 피드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당장은 신경을 이용한 팔찌같은 종류의 컨트롤러

트래커의 경우 사실 어쩔수 없는 요소라서 소셜 프로그램이나 멀티플레이어에 사용되는 것 보다는 그냥 이대로 가지않을까 싶기도 함.

마이크로 OLED에 팬케이크 렌즈는 이제 나오고는 있지만 좀 더 길게 봐서 5년은 봐야겠고 (밝기가 아직 부족) https://arca.live/b/vrshits/39074299

컨트롤러도 3년에서 5년

트래커는 2년 아닐까

VR용 디스플레이 패널 + 렌즈 개발이 최우선일거임.  
지금은 핸드폰용 패널을 이용하는데 VR용 패널은은 그보다 더 고해상도+저발열+작은크기를 요구함.
렌즈도 많은공간요구 +외곡이 커서 화질 열화가 제법 되어서 더 가볍고 공간안요구하는 화질 열화없는 렌즈 들어가야하고.
그러면서도 무계랑 크기/ 발열을 줄이면서 편의성 늘리고, 무선+단독형 성능 강화해야함

일반인 끌어들일려면 아이트래킹/페이스트래킹/핑거트래킹 같은게 엄청 효율적일거임. 
특히 자신의 외모를 3D스캐닝해서 캐릭터로 사용하는 방법이 퍼지면 훨씬 나아질테고.